↑ 청문회 하루 앞둔 신원식 후보자 / 사진=연합뉴스 |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27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여야는 직전 국방위 여당 간사였던 신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문회에서는 전·현 정부 국방 정책에 대한 신 후보자의 견해, '극우' 논란이 일었던 신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신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정치적 중립성 문제를 부각하며 부적격 인사임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