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이 제76회 연금복권에서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흥미로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오늘(3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 당첨자는 "평소 운이 좋은 편이라 로또복권 5만원 당첨과 이벤트 당첨 등의 경험이 있다"며 "이번 1, 2등 당첨 후 기분이 멍해서 아직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복권을 구입하기 전 하수구에서 변이 넘치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74회 연금복권에서도 1등, 2등 동시당첨자가 나왔지만 "복권판매점에 있는 복권 중 마음에 드는 복권을 선택해 구입했다"며 특별한 꿈을 꾸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살 집
한편, 연금복권은 1등에게 매달 700만원씩 20년간, 2등은 매달 100만원씩 10년간 당첨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