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연 속 힐링 & 도시 투어’ 핫스폿은?
와이카토 강→마운트 이든, 한눈에 보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강→마운트 이든, 한눈에 보는 오클랜드
<떴다! 캡틴 킴> 하늘길 크루가 수상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마누피루아’ 온천으로 힐링 투어를 떠났다. 이후 하늘길 투어 중 처음으로 뉴질랜드의 도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은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놀람과 동시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떴다! 캡틴 킴>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 (사진 MBN) |
여행지 정보#1 와이카토 강
↑ (사진 MBN) |
‘와이카토 강’은 예로부터 마오리족의 생활 중심지이자 교통로로 이용됐다. 긴 만큼 끝없이 이어지는 강줄기에 다양한 경치를 보는 재미가 있는 강으로 손꼽히는데, 이에 정일우는 “뉴질랜드의 동맥 같은 강이다”라고 말했다. ‘와이카토 강’으로 제대로 안구정화한 멤버들은 어느덧 오클랜드 상공으로 진입했다. 하늘길을 따라 한참을 달린 끝에, 자연에서 도심으로 완전히 달라진 풍경에 멤버들은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행지 정보#2 오클랜드
↑ (사진 MBN) |
‘오클랜드’의 상징인 ‘스카이 타워’는 약 328m로, 멀리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이다. 특히 액티비티 끝판왕인 192m의 스카이 점프가 유명하다.
↑ (사진 MBN) |
여행지 정보#3 마운트 이든
↑ (사진 MBN) |
분화구 정상에서는 오클랜드 도심과 하우라키만 일대의 바다와 섬들을 파노라마 뷰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9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