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해가 되자마자 연예계 기부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곳에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는 SNS를 통해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 소식과 함께 증서를 공개했는데요.
배우 김우빈 씨도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고요.
또 방송인 김나영 씨는 개인방송 수익금 1억 원을 한부모여성 자립과 지원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여기에 가수 딘딘 씨도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더했는데요.
모두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던 스타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여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