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이차전지 장비제조 기업인 디에프에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서 구미 5산단에 100억 원을 투자한 디에프에스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생산 수요 증가에 따라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디에프에스는 올해 180억 원을 투자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디에프에스가 이차전지 제조 장비 분야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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