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그룹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캠페인/ 사진=이노션 제공 |
이노션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3개,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2개, 특별상 2개 등 총 12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광고제에서 이노션은 한화그룹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캠페인(Craft 부문), 현대자동차 현대 트럭&버스 '이름을 모르는 자동차' 캠페인(Creative Strategy 부문), 무신사 캠페인(공익광고 부문) 등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Craft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캠페인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한화그룹의 의지를 담은 영상미와 감동적인 카피로 잘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Creativity Strategy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름을 모르는 자동차' 캠페인은 현대자동차 현대 트럭&버스의 첫 브랜딩 캠페인으로,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존재감을 소비자 관점에서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해당 캠페인은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에서 은상을 추가로 받기도 했습니다.
공익광고 부문의 대상은 무신사 캠페인에 돌아갔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소상공인들에게 패션플랫폼 무신사의 패션화보 배경 화면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소상공인 가게 홍보용 지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공익적인 차원에서 광고의 순기능을 잘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대상 외에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노션은 보건복지부와 함께한 금연 캠페인 '전자담배 연쇄흡연'편과 '노담사피엔스' 편으로 T영상 시리즈 부문과 인쇄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출동 시즌2: 신문명의 출현' 캠페인으로 온라인영상 단편 부문 금상과 TV영상 단편 부문 동상을, 한화그룹 '솔라 비하이브' 캠페인으로 공익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유공광고인 정부포상에 이노션 임원이 선정됐습니다. 이노션 미디어본부장 김재필 상무와 CX(고객경험)본부장 장성일 상무는 국내 광고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