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우빈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 가득.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우빈씨. 어떤 광고인지는 쉿. 아직은 비밀이에요. 곧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깔끔한 헤어 스타일에 블랙 수트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건강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 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학교2013’,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모습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자리잡았다.
김우빈은 지난 2015년 5살 연상 배우 신민아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김우빈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 출연을 확정지으며 4년 만의 스크린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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