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2년만에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가 인사를 건넸다.
이날 안현모는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겠다"고 했고, 라이머는 "저도 바빴지만 특히 제 와이프가 제일 바빴다"며 안현모의 활동기를 언급했다. 실제로 안현모는 작년 내내 다양한 활동을 했던 바. 라이머 또한 프로듀서로 다채로운 일을 하기도 했다. 어느새 5년 차 부부. 안현모는 "햇수로 벌써 5년이다. 당신 젊어지고 싶은거냐"며 라이머와 여전히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라이머의 사무실도 달라졌다. 회사 사옥을 차리게 된 것. 더욱 더 세련된 사무실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두 사람의 집도 여전했다. 일부 물건은 바뀌었지만 부부의 깨소금 넘치는 사랑은 여기저기 묻어났다. 라이머는 "커텐을 새롭게 했다"며 안현모
한편,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