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수염 분장을 벌칙으로 수행했다.
13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조병규와 김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번 김동현과의 내기에서 진 태연이 수염 분장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기실에서 태연의 긴 수염 분장을 본 한해는 “가발이냐”고 웃었고 태연은 “내가 길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한해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땋아볼까?”라며 분장에 욕심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태연이 분장을 마치고 등장하자 키는 믿기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