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드라마 '시간' 김정현 논란에 소환된 가운데 천사같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민트색 스퀘어넥 블라우스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난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에 입술에 포인트 준 서현의 청순 미모가 눈부시다.
누리꾼들은 “서현 언니도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진짜 예뻐. 언니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리 서현이 그동안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세상에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내색 한번 안했네요. 천사가 따로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은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의 김정현 논란에 당시 피해를 입은 상대역으로 소환됐다. 김정현은 '시간' 제작 발표회 때부터 불편한 태도를 보이더니 드라마 촬영 중 중도하차해 서현과 시간 제작사, 방송사에 피해를 입히고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당시 김정현의 그런 배경에 연인어었던 배우 서예지가 있었다는 일이 드러났다. 김정현은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시간’ 하차 후 11개월 공백기를 전속계약 기간에 포함시킬 것인지로 갈등을 빚고 있다. 여기에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김정현의 태도논란 원인으로 서예지의 조종이 있었다고 보도하며 파장이 일었다.
김정현 논란의 전말이 드러나자 서현은 최대 피해자로 주목됐다. 주연 배우의 하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드라마를 이끌어간 서현의 프로다운 면모에 새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김정현은 이날 자필 사과문을 내고 “개인적인 문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자초했다. 주인공이자 배우로서 책임을 다하지도 못했다. 아무런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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