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15주기가 돌아왔다.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 배우 故 최진실의 15주기가 돌아왔다. 사진=마요네즈 스틸 |
깨순이, 또순이, 최트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여러 루머에 휩싸이면서 마음고생을 하다 결국 생을 마감했다. 고인의 유작은 200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 항상 감사해”
↑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
고인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은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라며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