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서원♥엄현경 득남 사진=MK스포츠 제공, DB |
차서원♥엄현경, 2세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결혼 전제 교제 발표
지난 6월 결혼 전제 교제 발표
배우 차서원과 엄현경이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6일 오전 MBN스타에 “차서원과 엄현경이 득남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날 “득남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서원과 엄현경은 지난 6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
당시 양 측은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이었으며, 2세를 가진 뒤에는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