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성남 사람들’로 이룬 쾌거
연신 감사하다는 스티븐 연
연신 감사하다는 스티븐 연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8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스티븐 연은 에서 TV 미니시리즈 및 영화 부문(Best Performance by in a Limited Series, Anthology Series, or a Motion Picture Made for Television) 남우주연상에 호명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스티븐 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TV 단막극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호명 후 무대에 오른 스티븐 연은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아내를 시작해 딸, 아들 언급과 촬영 스태프·제작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 대니(스티븐 연)와 성공했지만, 삶이 만족스럽지 않
이 드라마는 영화 비평 전문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전문가 추천율 99%, 관객 추천율 92%를 기록하며 최고 평점에 가까운 점수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