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관계자는 보잉의 제안 내용 일부가 부적합해 협상과 시험평가 대상 장비로 선정되지 않았다며 11월쯤 대통령 전용기 사업은 재입찰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잉사는 지난달 경쟁업체인 유럽의 EADS사가 입찰을 포기함에 따라 5천억 원 규모의 대통령 전용기 사업에 단독 입찰자로 선정된 후 가격협상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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