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닛폰'은 "선발 투수 보강을 원하는 야쿠르트가 스카우트를 파견해 배영수를 점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2004년 17승을 기록한 배영수는 2007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부진했으나 올 시즌 6승 8패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스포츠 닛폰은 배영수의 포스트 시즌 경험 등을 전하며 "배영수의 팔꿈치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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