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실무협의를 내일(5일)까지 이틀간 진행할 계획이지만 필요할 경우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혀 이번 협의에서 실무레벨의 논의를 사실상 매듭지을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
양측은 미합의 쟁점에 대해선 다음 주 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 간 통상장관회의에서 최종 타결하고 그 결과를 11일 한미정상회담에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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