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어제(3일) 하루 발이 묶였던 주민 109명과 선원, 지원 인력, 각급 공무원 등 모두 252명이 오늘(4일) 연평도로 들어왔습니다.
또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교육과학기술부, 인천시교육청 관계자 13명도 연평초·중·고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도 옹진군수와 함께 연평면사무소에서 피해 복구 추가 대책 회의를 갖고, 연평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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