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사예비회담 다음달 11일 개최 제의
정부가 북한의 고위급 군사회담 제의 수용의 후속 조치로, 다음 달 11일 군사예비회담을 열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 정부 구제역 담화…"귀성 자제해 달라"
정부가 설 연휴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차단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의료진 급파…석 선장 이번주 한국 후송
석해균 선장의 가족과 함께 국내 의료진이 오만 현지로 급파됐습니다.
상태가 위중한 석 선장은 이르면 이번주 한국으로 후송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지난해 경제성장률 6.1%…8년 만에 최고
지난해 우리 경제가 6.1% 성장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전국 한파특보…2월 초까지 강추위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강추위는 다음 달 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대입수능 연 2회 실시' 무기한 연기
대입 수능시험을 1년에 두 번 치르는 방안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수험생들의 부담을 늘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 오바마 국정연설 "북 핵무기 포기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해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핵무기 포기를 촉구하고, 미 의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동의를 요청했습니다.
▶ '승부차기 악몽'…일본에 져 결승행 좌절
51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꿈꿨던 축구대표팀이 승부차기에서 일본에 지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