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는 이번 작전의 홍보에 열을 올렸으나 부상자 치유에는 소홀했다"며 "석 선장이 생명을 잃으면 '아덴만 여명작전'의 군사기밀 유출 문제와 전체 내막에 대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 의장은 이어 "석 선장이 상당히 심각한 정도의 총상을 입었는데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경상 정도로 당초 보도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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