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최고위는 국영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선거에 의한 새 민간 정부 선출을 위한 평화적 권력이양을 관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직접 통치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집트가 국제사회와 맺은 모든 협정을 지킬 것이라며,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정을 계속 지키겠다는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다만, 시위대의 요구대로 선거 전까지 과도 정부 체제로 가기 위해 현 의회와 정부를 해산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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