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국제선 여객기가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이 생기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지시각으로 오늘(11일) 새벽 0시25분 승객 184명을 태우고 태국에서 인
제주항공 관계자는 "운항 도중 조종석 유리창의 우측 상단에서 약 20㎝의 균열을 발견했다"며 "출발 전 점검 때는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운항 도중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국제선 여객기가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이 생기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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