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정부 부처 간에 여전히 '칸막이'가 남아있다며 정책 현안에 대한 행정부의 일사불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장관의 이러한 발언은 의약품 슈퍼판매와 서비스산업 선진화 등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이 관계부처 간 이해 충돌로 차질이 빚어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아직 정부 부처 간에 여전히 '칸막이'가 남아있다며 정책 현안에 대한 행정부의 일사불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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