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는 이번 티저 영상은 멤버 카이(KAI)의 새로운 퍼포먼스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의 정체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특히, 카이(KAI)는 발레, 재즈,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장르의 춤을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는 멤버로, 첫 공개된 티저 영상과 SBS '가요대전' 무대를 통해 이미 뛰어난 춤 실력을 확인시켜준 바 있다.
한편, EXO-K와 EXO-M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하는 전략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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