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누션 션이 오는 14일 ‘두드림’에 출연해 나눔에 대한 인생철학을 전한다. 최근 녹화를 통해 훈훈한 속 얘기를 털어놨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평소 부인 정혜영과 기부천사로 소문난 션은 멘토 프로그램이라는 ‘두드림’의 취지에 굉장히 적합한 사람”이라며 “부부간 화목한 노하우 및 나눔의 철학을 들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은 연예인인 만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날 녹화에는 특별히 신혼 부부 20쌍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두드림’은 뛰어난 입담으로 유명한 네 명의 MC들이 시대를 초월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우리 사회 가장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을 초대해 때론 날카롭고, 때론 따뜻하고 솔직,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