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마라톤이 2012년 런던올림픽 준비를 위해 미국 고지대 전지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런던올림픽 대표로 뽑힌 선수들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등 고지대로 보내 장기간 훈련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맹은 오는 1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미국 전지훈련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국 남자 마라톤이 2012년 런던올림픽 준비를 위해 미국 고지대 전지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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