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한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5개월 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 패션쇼장의 행사 후 파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고준희 소속사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것은 맞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관계자들과 같이 밥 먹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 일이 와전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주진모는 오는 3월 영화 '가비'(장윤현 감독, 오션필름 제작)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준희는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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