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학교폭력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일선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갖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교총 회장과 교장협의회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교조 위원장도 초청한 상태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
이 관계자는 또 "간담회 이후 이 대통령이 한 두 차례 더 교육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 방문 이후인 다음 달 중순 정부의 학교폭력 종합대책이 발표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