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서양 연안의 한 심해유전에서 원유가 새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국영 석유업체인 페트로브라스는 "산토스만 심해유전의 한 광구에서 원유가 유출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160배럴, 약 2만 5천500리터 분량의 원유가 흘러나왔지만, 해안까지 밀려오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브라질 대서양 연안의 한 심해유전에서 원유가 새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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