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아내 윤원희가 성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아내 윤원희와 함께 한 방송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신해철은 "아내가 튜닝하기 전에는 미리 자신과의 상의를 거친다"고 밝히며 독특한 부부 성형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아내 윤원희는 "차 문이 강풍에 닫히면서 애써 세운 코를 강타해 재수술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연골, 고어텍스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
한편 신해철은 지난 7일 새벽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간 뒤, 위와 담낭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고 오는 10일 수술을 받는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