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측은 이용자가 이 방침에 동의하지 않으면 서비스를 탈퇴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글은 60여 가지 서비스별로 관리했던 개인정보를 이번 달부터 하나로 통합 관리겠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방통위는 구글의 이 같은 방침이 정보통신망법 등 국내법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은 / cooo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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