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이 신동엽과 호흡을 맞춰 MC에 도전한 SBS TV ‘강심장’이 10일 첫 방송된다.
지난 5일 녹화에서는 이동욱을 지원하기 위해 ‘절친’ 이진욱과 김지석이 출연했지만, 되려 이동욱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했다는 전언. 이진욱과 김지석은 군에서 있었던 일부터 사석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이동욱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박상혁 PD는 9일 “이동욱씨가 예능 MC 경험이 처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진행을 선보였다”며 “MC 신동엽씨와 고정 패널들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고 만족해했다.
이동욱은 “고정 게스트들이 힘을 보태주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나를 위해 지원사격으로 나서 준 이진욱, 김지석씨가 큰 힘이 되어줬다”며 “처음엔 떨렸지만 신동엽씨가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진욱, 김지석, 정소민, 장나라, 송은이, 김신영, 정용화, 효린, 신소연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겨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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