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 대중운동연합(UMP) 소속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를 비롯한 10명의 대선 후보는 오늘(9일)부터 1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벌이게 됩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올랑드 후보는 1~2%p의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5월6일 상위 1, 2위 득표자를 상대로 한 결선투표를 통해 차기 대통령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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