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7살 박
또, 공장 내부 4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어제(9일)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바이오디젤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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