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4일 출시된 동해와 은혁의 첫 싱글 '오빠 오빠'는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매 전 일본에서 별도의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성적이다.
동해와 은혁은 일본 첫 싱글 발매를 기념해, 오는 11일 도쿄에 위치한 시부야 AX홀에서 프리미엄 미니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오는 5월 9일 3번째 싱글 ‘오페라(Opera)’를 발매하며, 5월 12~13일에는 도쿄돔에서도 10만명 규모의 ‘슈퍼쇼4(SUPER SHOW 4)’를 펼칠 계획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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