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이혼을 하려고 가정법원으로 향한 적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영임은 “결혼 후 2년여간 매일매일 싸웠었다.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고 속내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상해는 “당시 물건들을 집어 던지면서 싸웠었다. 결혼 한 것을 후회할 정도였다. 심지어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으로 향했었다”며 심각했던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상해는 “그런데 길을 잘못 들어 가정법원 대신 경찰서로 갔다. 그 바람에 지금까지 살고 있다”며 해프닝이 된 이혼 위기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심각한 이혼 위기를 이겨내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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