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은 패션지 인스타일(InStyle) 화보를 통해 영화에서 보여진 앳된 이미지를 벗고 자신의 실제 나이인 스물 두 살의 여인의 우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고은씨가 카메라 앞에서의 침착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달리 쉬는 시간이면 제작진과 어울리며 친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임했다”며,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로서의 김고은의 면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녀의 순수한 매력과 여인의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김고은의 뷰티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6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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