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은 7월 5일 신곡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지난 23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마친 레드애플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레드애플의 이번 앨범은 기존 일렉트로닉이 아닌 생생한 리얼 사운드를 가미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레드애플의 장점인 파워풀한 가창력과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의 자작곡도 실을 예정이라 이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앨범 준비도중 멤버 건우는 무리한 연습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뮤직비디오 출연과 예정되어있던 콘서트까지 불참하였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 앨범참여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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