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일본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오는 10월 ‘꽃’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는 장윤정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언론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짠짜라’, ‘꽃’, ‘어머나’, ‘약속’ 등 총 4곡을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유창한 일본어로 소화해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이날 장윤정의 쇼케이스 소식을 ‘한국 가요계 여신’으로 표현해 보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장윤정 소속사 측은 “데뷔 전임에도 불구,
한편 이미 같은 소속사의 트로트 가수인 박현빈이 최근 일본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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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