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소속사 에프엔씨는 9일 "FT 아일랜드(FTISLAND)가 9월 1일과 2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TAKE FTISLAND’ 콘서트를 갖는다. FT 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9월 예상)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은 지난 1월 '지독하게'가 수록됐던 미니앨범 '그로운 업'(GROWN-UP) 이후 8개월 만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8월 8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톱 시크릿(TOP SECRET)’ 을 발매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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