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제8회 심장수호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고지혈증의 관리!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입니다!’를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가슴통증의 진단과 치료 △고혈압의 치료 및 관리 △고지혈증의 원인 및 치료 △심장 튼튼 식사 등 고지혈증 환자의 생활 속 관리 및 예방에 대해 알려준다. 교수진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강의 전 혈압측정과 혈당검사, 고지혈증 4종 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는 동안 헬스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헬스체조도 체험할 수 있다.
김희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고지혈증 환자들은 평소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환자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평소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번 강좌를
김 교수는 또 “건강강좌 전 혈당검사,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을 받으려는 참가자는 전날 저녁 9시 이후부터 금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의=032-340-2225, 032-340-2234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