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50대 남성이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22일) 오후 5시10분쯤
유씨가 베란다에 건 플래카드에는 '두 후보님께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고, 유서에는 '뜻을 모아달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뒤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 토론방송을 본 50대 남성이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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