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대통령은 UN 총회 연설에서 부시 대통령을 지칭해 악마가 어제 여기 왔었다면서 마치 자신이 세계의 주인인 것처럼 얘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아울러 UN 시스템을 비민주적이라고 비판하고 미국의 부도덕한 거부권 행사가 최근 한달여에 걸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을 가능케 했다며 UN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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