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신다은 축하무대 ‘레이니즘’ 시선집중

배우 신다은이 레이니즘 무대를 선보였다.
신다은은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설날을 맞아 전통혼례를 치룬 윤세아와 줄리엔 강 부부를 위해 숨겨둔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윤세아-줄리엔 강 부부의 혼례가 끝나고 신신애의 ‘신부에게’ 축가를 시작으로 데니의 god 시절 히트곡인 ‘어머님께’까지 하객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신다은은 보이시한 검은 정장으로 갈아입고 “최근 친언니가 결혼했다. 윤세아도 친언니 같아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비의 ‘레이니즘’, 박진영의 ‘청혼가’ 댄스를 선보였다.
신다은은 숨겨둔 댄스실력을 지켜보던 모든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흥이 난 윤세아는 신다은과 댄스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광희 아버지는 아들 광희가 SBS ‘정글의 법칙’을 찍으러 아프리카를 떠났을 때 안타까웠던 심정을 토로해 선화의 눈시울을 붉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