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와 손잡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습니다.
쌍방울은 최근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에서 회사가 기증한 내의, 겨울내복, 잠옷, 양말 등을 판매하는'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에서
앞서 쌍방울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최제성 대표와 이기대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나눔 협약식'을 갖고 회사 제품 5300점을 기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