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7일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JS전선 엄모(52)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한국전력기술 이모(5
엄 고문 등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 성능검증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장은 위조된 시험 성적서 승인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7일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JS전선 엄모(52)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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