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등 4대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할인혜택이 높은 장기 무사고 운전자의 보험 가입을 크게 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4대 대형 손보사들은 2002회계연도 이후 자동차보험료 40만원 이하인 장기 무사고 운전자 가입자 수를 크게 줄였습니다.
손보사들은 무사고 운전자들에 대해 보험료를 최고
이처럼 대형 손보사들이 장기 무사고 운전자의 보험 가입을 꺼리고 있는 것은 무사고 운전자의 할인 혜택이 너무 높아 보험료 수입은 적은 반면 보험금은 똑같이 지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