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이 정책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진보적 자유주의'를 내건 정책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진보적 자유주의'이며, 협동조합 등을 통해 시민사회 중심의 자율적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8대 2 수준인 중앙정부와 지
안 의원은 오는 19일 첫 정책세미나를 열고 제3지대 진로를 모색할 계획이며, '희망의 통합정치'를 기치로 앞으로의 정치윤곽을 잡아나갈 방침입니다.
[ 김시영 기자 / www.facebook.com/kimjangg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