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이보영은 정웅인의 무죄 판결에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너목들’에서 어춘심(김해숙 분)의 살해한 민준국(정웅인 분)의 선고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김공숙 판사(김광규 분)는 “피고인 민준국은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 확신하기 어렵다”며 “형사소송법 325조 후단에 의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결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정웅인의 무죄 판결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 너의목소리가들려 방송캡처 |
‘너목들’은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로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 등이 출연 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