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유해진의 관상이 닮은꼴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신의 한 수’에서는 톱스타들의 관상과 궁합에 이어 축구선수 박지성의 관상을 공개했다.
‘신의 한 수’의 전문가인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사람의 얼굴 생김새나 형상에 따라 관상은 8가지로 분류된다”며 ‘관인 8법’이라는 관상법으로 한 수를 시작했다.
박지성(왼쪽)이 외모에 이어 관상마저 유해진과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
이에 패널들은 “박지성이 나오면 꼭 이길 것 같고, 유해진이 나온 영화는 꼭 재밌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의 한 수’에서는 박지성과 유해진의 닮은 꼴 관상 이외에도 김연아, 송중기부터 후세인까지 각계각층 인물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