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 앤드리조트 공식 블로그에는 윤민수 윤후 부자의 설악워터피아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심취한 윤후의 ‘워터피아 비하인드 스토리’와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 등 총 2가지 버전이다.
국민 귀요미 윤후가 물놀이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워터피아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카메라도 잊은 채 즐겁게 촬영하는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빠와의 물총 놀이에 승부욕을 발휘하던 윤후가 스태프들에게까지 물총 세례를 퍼붓는 장면에서는 여덟 살 꼬마의 장난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설악워터피아 내 어드벤처 아일랜드에서 촬영된 물놀이 장면에서 윤후는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대형 물폭포에서 한참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미끄럼틀 세 번만 더 타면 안돼요?
스튜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에는 아빠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도 잡고 모니터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의젓한 윤후를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동반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